우유·유제품류의 대표식품과 1인 1회 분량

식사 평가나 식사계획을 할 때 주요식품의 1인 1회 분량을 이용합니다.

권장식사패턴을 활용할 때 1회분을 기준으로 하루에 6가지 식품군을 각각 몇 회를 나눠서 제공할지를 정했습니다.

1인 1회 분량을 설정할 때는 동일 식품군 내에서 일정한 에너지 기준을 충족하며 인지하기 쉬운 분량을 설정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하는 1회 제공기준량을 고려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곡류 (300kcal), 고기·생선·달걀·콩류 (100kcal), 채소류 (15kcal), 과일류(50kcal), 우유·유제품류(125kcal), 유지·당류 (45kcal)를 1인 1회 분량 기준으로 설정했습니다.

권장식사패턴- 골고루 먹는 법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죠? 그런데 어떻게 먹는 게 골고루 잘 먹는 것일까요? 우리는 영양소의 형태가 아닌 식품을 섭취하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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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와 유제품류는 칼슘의 주 공급원으로 단순당이 적게 함유된 제품을 권장합니다.
(1회 분량 에너지 125kcal 기준, 칼슘 200mg 우유 1컵(200ml), 치즈 1장, 호상(떠먹는) 요구르트 100ml)

우유와 유제품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중요한 식품입니다.

우유와 유제품에는 칼슘이 풍부합니다.

칼슘은 튼튼한 뼈와 치아의 성장과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칼슘이 풍부한 유제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골다공증과 뼈 골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유와 유제품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단백질은 우리 신체의 조직을 만들고 회복시키는 데 중요하며 건강한 피부, 머리카락, 손톱을 유지하는데 필수입니다.

우유와 일부 유제품은 비타민B12, 비타민D 그리고 칼륨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유제품은 적혈구의 생산과 건강한 신경계의 유지에 중요한 비타민 B12의 최고의 공급원 중 하나입니다.

우유와 일부 유제품은 체내 칼슘의 흡수와 이용에 중요한 비타민 D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우유와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고 건강한 심장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있습니다.

요구르트와 일부 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 유익한 박테리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유와 유제품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필수 영양소의 중요한 원천입니다.

유제품을 균형 잡힌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제품을 선택할 때는 포화 지방과 칼로리를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포화 지방과 칼로리의 섭취를 줄이려는 사람들은 저지방 또는 무지방 유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칼로리를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기 위해서는 1회 분량을 넘어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유는 1잔(200mL) 1인 1회 분량입니다.

요구르트(호상) 100g, 요구르트(액상) 150g, 아이스크림 100g에 해당하는 분량이 1인 1회 분량입니다.

치즈의 경우 125kcal에 해당하는 분량을 1회라고 간주하고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과 비교하여, 1회 제공량 20g을 0.3회에서 0.5회로 변경하였습니다.

2020년 KDRIs에 새롭게 추가된 식품은 셔벗으로, 1회 제공 량은 100g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우유 · 유제품류

우유 200mL 1인 1회 분량

호상(떠먹는) 요구르트 100g 1인 1회 분량

액상(마시는) 요구르트 150mL 1인 1회 분량

아이스크림, 셔벗 100g 1인 1회 분량

치즈 20g 1인 0.5회 분

자료출처 : 보건복지부 · 한국영양학회,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활용연구, 2021.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Korean Nutrition Society. Application of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2020. Sejong;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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